[닌텐도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초대박 업데이트 01 : 마스터 비둘기 둥지 카페, 갑돌의 노래
11월 드디어 모동숲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나봐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하기위해 닌텐도를 샀는데
컨텐츠 빠른 고갈로 잠시 접어두었던 모동숲을 다시 꺼낼때가 왔습니다
첫번째 박물관 비둘기 마스터 둥지 카페
박물관 2층에 문이 생긴게 보여요
들어가보면
모동숲에서는 처음 나오는 캐릭터 비둘기 마스터입니다
마스터 비둘기 둥지 카페라고 하나봐요
그간 모동숲에서 볼 수 없었던 앤틱한 느낌의 벽지와 카페 느낌이 물씬나는 가구들이 눈에 띄네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업데이트 된 버전을 실제 플레이 해봐야 알겠지만
마스터에게 주문을 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나봐요
안경을 쓴 눈과 수염 그리고 옷이 진짜 바리스타처럼 보이네요 귀여워요 :0
조명, 의자, 정산 포스기 등등 잘 꾸며둔 것이 티가 나네요
이전버전인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과 비교해보자면 차이가 많이 나네요
현재 업데이트 된 버전의 영상만 보면 알 수 없지만
이전 튀동숲 버전의 카페에서는 아르바이트도 가능했다고 하니
모동숲 버전에서도 내가 카페 마스터가 될 수있는 기회가 올것같아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
또 회관에만 있던 여울이도 귀엽게 걸어다니면서 카페에 오는 모습을 볼 수있어요
노란 여울이 너무 귀엽네요 가디건도 센스있어!
참고로 여울이의 옷은 구찌 브랜드 옷과 비슷한 디자인이라고 하던데
의상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의미가 있네요
그만큼 신경쓴 컨텐츠라 할 수 있겠죠?
배치 된 전화기를 통해 아미보에게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불러낸 캐릭터와 도란도란 티타임이 가능해요
또 같이 노는 플레이어들이 있으면 초대해서 커피 한잔을 하며 이야기할 수 있겠어요
코로나덕에 모임을 자주갖지 못했는데 온라인 카페라도 있으니
자주 이야기 가능하겠네요 :)
두번째 갑돌의 노래
기존에 낚시하던 공간인 해변의 갑판대로 이동하면
생전 처음보는 오리같은 '갑돌'이라는 캐릭터가 생겼네요
1000마일을 지불하면 갑돌이 알고 있는 숨겨진 섬들 중
랜덤한 곳으로 데려다주는 모양이에요
마일을 꽁으로 버는 것같지는 않아요.. 노래도 해준다고 하네요
보기에는 눈을 감고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운전 잘할수있지 갑돌?
이전버전에서는 노래의 가사가 상황에따라 여러개가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 모동숲 업데이트 된 갑돌의 노래는 어떨까요? 궁금해집니다
도착지는 정말 새롭게 느껴지는 섬이네요
벽을 타는 식물처럼 보여요
벽타는 식물, 위에 보이는 새로운 식물이 업데이트 됐나봐요
모두 수집 가능합니다
이런이런 귀찮지만 마일을 또 모아놔야겠어요 ㅋㅋㅋ
갑돌이는 내가 생활하는 섬과 다른 계절의 섬이나
다른 시간대의 섬을 데려다줄 수 있나봐요 시간을 옮길 필요 없이 별이 필요하다면
마일로 바로 이동하면 되니 편리해보이기도 하네요 (랜덤이겠지만)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발표한
11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업데이트 내용은 한참 더 남아있으니
2탄으로 정리할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iIWAdZVJcjc